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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그룹 샤이니의 종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수영은 오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될 종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베이스(BA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로 나선다.


수영은 앞서 SBS '한밤의 TV연예', MBC '2014 MBC연기대상' 등에서 진행을 맡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의 쇼케이스 MC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후배인 종현의 뜻 깊은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이크를 잡게 됐다.


'베이스 오브 종현(BASE of JONGHYUN)'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종현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와 아이언도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종현은 7일 음반 수록곡 '데자-부(Deja-Boo)'를 선 공개한 직후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데자-부'는 종현의 자작곡으로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이언이 참여한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네오 소울, 펑크 장르에 영향을 받은 미디엄 템포 레트로 팝 곡이다. 이 밖에 수록곡들도 가수 윤하와 휘성 등 유명 뮤지션들이 피처

링 및 작사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종현이 솔로가수로서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755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