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아이 바보'에 등극했다.

24일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측은 심장을 이식받고 기적 같은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봄이(최수영 분)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극중 푸른이(현승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아역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귀여워하고 있다.

수영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에서 진행된 ‘내 생애 봄날’ 촬영 현장에서 무릎을 굽히고 앉아 아역과 눈높이를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아역을 보기만 하면 자동미소를 짓던 최수영은 “애기만 보면 피로가 싹 풀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린 나이에 자신보다 큰 가방을 메고 가출했던 어린 푸른이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 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푸른이의 아빠 강동하(감우성)와의 인연이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11&aid=00003875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