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MV찍으며 발톱 몇번씩 빠져.." 고충

 

태연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페디큐어가 떨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소녀시대 태연은 9월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태티서' 4회에서 태티서 2집 'Holler'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앞코가 뾰족한 신을 신고 춤을 추다 발톱에 부상을 입었다.

태연은 "지금 엄지발톱에 붙였던 페디큐어가 떨어졌다. 몇 번 째인지 모르겠다"며 울상을 지었다.

걱정스럽게 태연 발을 보던 서현은 "구두 앞코가 뾰족해서 그런 것 같다"며 안쓰러워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오랜만에 유닛 태티서로 컴백하는 소감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온스타일 'THE태티서'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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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손 남들에 비해 안예뻐" 콤플렉스 고백

 

태연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9월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태티서' 4회에서 태티서 유닛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반지 착용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태연은 "사실 액세서리 중 가장 싫어하는 게 반지"라며 "손으로 안무를 해야 하는데 거슬린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또 "사실 난 손가락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안 예쁜 편이다. 조금 강하게 생겼다"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사진=온스타일 'THE태티서'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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