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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가장 인기를 끈 아이돌 그룹은 보이그룹 ‘엑소’와 걸그룹 ‘소녀시대’로 조사됐다.

최근 김진우 서울예술전문학교 교수가 정부 공인통계 ‘가온차트’의 지난해 1월부터 12월 둘째주까지의 국내 디지털음원 판매량·음반매출 통계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이번 집계는 음원과 음반 두 부문의 1위 그룹에게 최고 점수인 50점을 주고 1위와 매출 격차가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적은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계산됐다.

집계 결과 보이그룹 인기 1위는 ‘엑소(86.1점)’가 차지했다. YG 5인조 ‘빅뱅’이 그 뒤를 이었다. ‘엑소’는 지난해 미니앨범 ‘중독’ 등 110만장을 팔아치웠다. 빅뱅은 멤버 태양의 솔로앨범, ‘태양’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6)’의 공동 미니앨범 등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순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비스트’는 3위를 차지했다. YG 5인조 ‘위너’는 지난해 데뷔한 신인임에도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팬 수를 늘린다면 2015년 가장 기대가 되는 남자 아이돌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슈퍼주니어’ ‘GOD’ ‘인피니트’ 등이 좋은 성적을 냈다.

걸그룹에선 ‘소녀시대’(75.4점)가 1위를 기록했다. YG 4인조 ‘투애니원’(63.4점)이 2위를 했고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에이핑크’는 3위(57.6점)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걸그룹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교수는 “1990년대풍 노래와 청순 콘셉트가 제대로 음악시장에 먹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 ‘걸스데이’ ‘씨스타’ ‘AOA’ ‘에프엑스’ 등도 인기를 수치로 증명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3883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