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이 기내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년의 첫 번째 여행. 지금 떠나요. 곧 봐요 상하이! 오늘의 짝궁 효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티파니와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티파니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효연 왜 이렇게 예쁘지”, “티파니는 기내에서도 예쁘네”, “상하이 잘 다녀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649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