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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라디오 진행 중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프로듀서로부터 전해진 메시지를 소개했다.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수만 회장의 조카로 유명하다.

써니는 1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진행 중 "이 얘기를 해도 되려나"라고 잠시 망설이더니 "SM 이수만 선생님께서 라디오를 들으시다가 'SM 노래는 왜 안 나오냐'며 한마디 하셨다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더니 이수만 회장을 향해 "작은 아버지! 아까 '다만세'(소녀시대 노래 '다시 만난 세계') 나갔거든요"라고 넉살 좋게 말했다. 하지만 이내 써니는 "이수만 선생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내 얼굴이 다 빨개지네. 당황스럽긴 한데요. 아까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나갔으니까요"라고 쑥스러워한 뒤 방송을 이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547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