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2월31일 김대명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녀시대 써니도 김대리의 향수에 흠뻑 취했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손목을 써니의 코에 가져다 대고 향수 냄새를 맡게 하고 있는 김대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대명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장그래(임시완)에게 향수 냄새를 맡아 보라며 방심하게 한 뒤 꿀밤을 때리는 장난을 치곤했다. 그 장면을 써니에게도 재연한 것.









한편 김대명은 30일 MBC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프레인TPC 공식 페이스북)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2312301043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