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2015년에 다시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임진각과 연결, 2015년을 맞아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면서 양띠 스타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서현은 "2015년은 좀 더 밝고 건강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소녀시대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14 MBC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혜리, 소유, 이유리의 진행으로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이원 생중계로 펼쳐졌다. 걸스데이, 규현, 다이나믹 듀오,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 락비, 비스트, 비투비, 빅스, 선미, 소녀시대, 시크릿, 씨스타, 에이핑크,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자이언티, 정기고, 종현, 주영, 카라, 크러쉬 ,태민, 태진아, 티아라, 틴탑, 포미닛, 플라이투더스카이, 플래닛 쉬버, 허각, 형돈이 와 대준이, 홍진영, 2PM, AOA,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등 총 41팀, 17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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