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DJ 부문 신인상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이상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헐랭한 디제이 채워주신다고 고생 많이 해주신 FM 데이트 청취자 가족 여러분, 생방 때마다 긴장하게 만들어서 늘 미안한 우리 스텝분들, 누구보다 응원하며 늘 모니터링 해준 울 가족들, 또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 멤버들, 든든한 내 사람들 소원 팬 여러분"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덕분에 230 여일 만에 디제이로 인정받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의 신인상 받았습니다. 주신 상에 모자라지 않는 좋은 디제이가 돼어 앞서 길 만들어주신 멋진 선배님들 따라 매일 2시간 값지게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앞서 써니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써니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DJ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60807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