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팬들, 제시카 생일 축하 신문광고 게재 '훈훈'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 팬들이 제시카의 생일을 맞아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소녀시대 팬들은 지난 16일 한 신문을 통해 제시카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소녀시대 제시카에 대한 애정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광고였다.

제시카의 생일은 4월 18일. 앞서 16일에 발행하게 된 이유는 신문매체특성상 주말에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볼 빈도가 적다고 판단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제시카는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팬들과 함께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멤버들 역시 이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17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위해 16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이번 상하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을 돌며 콘서트를 열 계획.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 사진출처 : 소녀시대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Cis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