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 2차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 중인 티파니의 긴팔 후드티셔츠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티파니 후드티 62만원, 김정은 가방 54만원`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 2차 경매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데일리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는 `2010 스타소장품 사랑나누기 경매 캠페인`(공동 주최 롯데홈쇼핑, 어린이 재단) 2차 경매에서 티파니의 후드티와 김정은의 가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티파니가 기부한 연회색의 모자티는 경매 시작 3일만에 입찰액이 62만2400원까지 치솟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경매품은 티파니가 평소 즐겨 입던 옷으로 가슴 부위에 말 자수가 새겨진 게 포인트다. 경매 마감일이 5일 가량 남아 있어 앞으로 더욱 높은 입찰가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연예·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자선행사로 수익금은 모두 실종아동을 돕는 일에 쓰인다.

2차 경매는 이데일리(http://campaign.edaily.co.kr)와 롯데i몰(http://www.lotteimall.com/event/AprEventSub.jsp?page=/event/AprEvent_27.jsp) 사이트에 접속해 19일 오전 11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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