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소녀시대 '강렬 화이트 +파워 퍼포먼스' 9色 매력~!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가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녀시대는 11일 오후 4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2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Run Devil Run’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소녀시대는 화이트 계열의 타이즈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Oh!' 무대 때와는 다른 도도하면서 시크한 눈빛 카리스마와 더욱 화려해진 군무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멤버들이 각 각 서로의 어깨를 붙잡고 골반을 튕기는 안무는 소녀시대의 매력을 더욱더 어필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천안함 사고로 결방돼 수상하지 못한 지난주 분과 이번주 수상 트로피를 한꺼번에 받으며 하루에 2번이나 정상에 오르는 기현상을 체험했다.

타이틀 곡 ‘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지난달 1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또한 최근 뮤직뱅크 K-차트 1위에 올라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비, 소녀시대, KARA, 2AM, After school, BEAST, 티아라, Epik high, 시크릿, 데프콘(feat. 구지성), 민경훈, 조PD, 금비, M to M, 태진아, JJ, 미지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097425753702002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09733405369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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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데빌런’ 2주 연속 뮤티즌송 1위 감격 “3주 연속 ‘oh’(오) 넘을까?”


[뉴스엔 김소희 기자]


소녀시대가 2주 연속 뮤티즌송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4월 11일 SBS '인기가요'(MC 2PM 택연 우영, 에프엑스 f(x) 설리)에서 '루팡'의 카라, '잘못했어'의 2AM, 신곡 'Bang'(뱅)으로 돌아온 애프터스쿨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이수만 선생님감사드린다", "너무 좋다"며 기쁨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월 'oh'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주에는 월드스타 비와 애프터스쿨이 컴백했고 다음 주 섹시스타 이효리의 컴백까지 예고됨에 따라 소녀시대가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녀시대는 지난 주 결방돼 받지 못한 트로피까지 2개의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인기가요'는 지난 2주간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인해 결방됐다. 2주전 3월 마지막주 뮤티즌송 수상자는 '너 때문에 미쳐'의 티아라가 차지했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1117242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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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소녀시대~!! 기사제목 좋네요..
sbs인기가요 기사 모아봤어요..기사 내용이 같은건 사진만 추가했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