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선영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 커플이 소녀시대 언니들을 맞았다.

MBC 노동조합의 파업과 천안함 침몰정국으로 2주 연속 '우결이 결방된 가운데, 최근 네티즌들 사이 용서커플로 불리는 이들 신혼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신혼집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씨엔블루 멤버들이 다녀간 사실이 포착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와 씨엔블루 멤버들이 집들이 차 방문했나보다”라고 추측했다.


또 사진 속 용서커플은 커플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 아기자기한 신혼생활을 짐작케했다.

한편 '우결'의 또 다른 커플 2AM 조권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역시 각 그룹 멤버들을 초대해 집들이 파티를 연 바 있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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