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9월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최초 걸그룹 출신 원조가수로 출연해 다섯 명의 모창자와 모창대결을 펼쳤다.

이날 태연은 모창자들과 1라운드는 '만약에'를, 2라운드는 '지(Gee)'를 통해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태연은 '지'를 부를 때 자신의 파트가 아닌 티파니 파트를 불렀다.

결국 태연은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탈락의 초유사태를 맞았다. 시즌3의 원조가수가 탈락한 것은 처음이었던 것. 이에 현장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MC 전현무는 "결과지를 보고 나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태연은 31표를 받아 많은 표는 아니다. 조성모는 81표로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고 애써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태연은 "'Gee'는 평소 내게 어려운 곡이다. 나도 솔직히 다른 파트를 부른다는 게 조금 낯설기도 했고 아무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날 따라해 주시고 내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한편으로 기분이 좋다"고 의연하게 탈락소감을 전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3'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09210002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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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태연, 충격의 2라운드 탈락 ‘시즌3 최초’

 

 

 

 

 

‘히든싱어’ 태연

‘히든싱어’ 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JTBC ‘히든싱어3’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이 걸그룹 최초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만약에’에 이어 2라운드 미션곡은 소녀시대의 ‘지(GEE)’였다. 대결에 앞서 태연은 “다 같이 부른 곡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태연은 가장 태연같지 않은 사람을 뽑는 투표 결과 31표를 받아 시즌3 원조 가수 최초로 탈락했다. 이에 태연은 “내가 누구인가”라며 “내 목소리는 누구인가”라고 말했다.

 

MC 전현무는 “결과지를 보고 나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태연은 31표를 받아 많은 표는 아니다”며 “조성모는 81표로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고 위로했다.

 

태연은 “‘지’는 평소에도 어려운 곡이다. 나도 솔직히 다른 파트를 부른다는 게 조금 낯설기도 했고 아무생각이 없었다”며 “하지만 날 따라해 주시고 내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한편으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699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