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윤아가 라디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측은 8월2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 윤아왔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써니의 FM데이트' 측은 "FM데이트 왕애청자 소녀시대 윤아가 왔다! 문 열고 들어오는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줄. 비주얼이 문화적 충격이라는. 써니 DJ 하나로도 두근두근한 심장 예쁜이가 둘이니까 잘 부여잡고"라고 밝혔다

 

 

 

 

 

 

 

 

 

이어 "DJ랑 스태프들한테 장미꽃도 선물한 센스쟁이 윤아! 와줘서 고마워요. 전화 연결해준 태티서도 짱"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 윤아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윤아는 이날 '써니의 FM데이트'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아가 출연한 '소원을 말해봐' 코너는 DJ 활동 100일을 맞은 써니가 생방송에서 직접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로 윤아는 청취자의 대변인이 돼 써니에게 소원을 전달했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82008380628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