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베스트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베스트앨범 'THE BEST'가 발매 당일 3만 7104장을 팔아치우며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THE BEST'는 2010년에 'GENIE'로 데뷔 이후 4년 만에 발매된 앨범으로, 지금껏 발표한 싱글 9곡을 비롯해 '미스터미스터'(Mr.Mr)의 일본어버전, 신곡 'indestructible'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 러브&피스 재팬 3rd 투어 2014'를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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