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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써니의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써니. '써니의 FM데이트'. 여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써니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되고 있는 TV화면이 담겼다. 써니의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써니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7275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