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써니가 2014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써니는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써니는 '써니의 FM데이트'로 매일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이날 써니는"소녀시대 데뷔 이후 8년 만에 다시 신인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72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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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라디오 신인상 수상 "8년 만에 신인상 수상"
써니가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시상식은 김성령, 김성주, 박형식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써니는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MBC 라디오 ‘써니의 FM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써니는 “데뷔 8년 만에 다시 받는 신인상이라 느낌이 다르다. 매일 매일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배우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6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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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연예대상] 소녀시대 써니, 라디오 신인상 수상…"1주일 14시간 꼬박꼬박 채워주시는 청취자들 감사하다"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MBC공개홀에서 열린 방송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써니의 FM데이트'의 써니가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써니는 "DJ 써니다. 데뷔 8년 만에 다시 받는 신인상이라 느낌이 색다르다. 매일매일 하루에 2시간씩 청취자들과 소통하다보면 배우는 게 너무 많아서 신인상이라는 소중함을 되새김질 하는 것 같다"라며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다. FM데이트 가족들 감사하다. 1주일에 14시간씩 꼬박꼬박 채워주시는 청취자들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벅찬 감사를 전했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은 201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예능인들을 축하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김성령, 김성주, 박형식이 MC를 맡았다. MBC는 올해 '2014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시청자의 문자 투표로 결정한다. 유재석, 김구라, 김수로, 서경석, 박명수 등 대상 후보자들 중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이 대상의 영예를 안는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4122922060798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