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이 동생 수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12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손호영, 김예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김창렬은 "최수진 씨랑 수영 씨랑 정말 안 닮았다. 어릴때는 누가 더 예뻤냐"고 물었다.

최수진은 "어릴 때는 동생이 정말 인형처럼 예뻤다.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면서 동생이 보이시하게 바뀌고 제가 피부가 하얗다 보니 제가 상대적으로 여성스러운 면이 컸던 것 같다"며 "그 뒤에 동생이 키가 많이 커서 정말 예뻤다. 지금은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수진은 "동생은 어리지만 사회생활을 나보다 먼저 해서 그런지 정말 어른스럽다. 동생이 항상 뮤지컬 할 때 마다 많이 응원해주고 꼭 보러와준다. 고맙다"고 동생 수영과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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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슉업' 최수진, "소녀시대 수영, 어른스러운 동생" (김창렬의 올드스쿨)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동생 소녀시대 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뮤지컬 '올슉업'의 손호영 김예원 최수진이 출연해 근황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언니 최수진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호영은 "언니가 보는 수영 씨의 장점은 뭐냐"고 질문했고, 최수진은 "이렇게 장난스럽게 문자를 보낼 정도로 웃긴다"며 "집에서 엄마랑 저희 두 자매가 있으면 토크쇼를 하나 해도 될 정도로 웃긴다. 방송과 성격이 똑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수진은 "수영이는 내가 언니임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청할 수 있는 동생이다. 사회생활을 일찍 해 어른스럽다"며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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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