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에게 장난문자를 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스타탐구생활'코너에는 손호영, 최수진, 김예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은 "동생 수영 씨가 할 일이 없나보다"라며 수영으로부터 온 문자를 소개했다.


수영으로부터 온 문자는 "최수진 씨, 동생이 정말 예쁜데 동생의 장점을 좀 이야기해주세요"였다. 김창렬은 문자를 소개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최수진은 "저랑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다"라며 밝게 웃었다. 또한 최수진은 "그리고 동생 같지 않게 상담 같은 걸 할 수 있다"라며 수영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수영으로부터 또 다른 문자가 도착했다. 김창렬은 "최수진 씨 저 엄마랑 그때 엄마랑 같이 왔던 중국집인데요. 그때 먹었던 볶음밥 이름이 뭔지 좀 알려 주세요"라는 문자를 소개하며 폭소했다.


이에 최수진은 "저 볶음밥 제일 싫어한다. 개그욕심이 있어서 웃기려고 이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7255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