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가 2014년 마지막 공개 방송을 개최, 청취자들과 따뜻한 ‘송년의 밤’을 보냈다.

지난 27일 ‘써니의 FM데이트’는 지난달 14일 열렸던 첫 공개방송 ‘회식하러 오세요’ 후 약 한 달 반 만에 다시 공개방송을 열어 청취자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울랄라세션, 박새별, 정준일, 15&, 딕펑스가 출연해 때로는 신나고 또 때로는 감미로운 무대를 꾸렸다.

무엇보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참석하는 청취자로부터 작은 ‘기부 물품’을 받아 기증하기로 해 훈훈한 ‘송년의 밤’에 의미를 더했다. 공개방송에 참석한 청취자들 중 기부를 원한 이들은 저마다 마련한 기증품을 입장 시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모인 기증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공개방송은 ‘송년의 밤’답게 게스트는 물론 청취자들의 2014년을 정리하고 2015년의 계획을 마련하는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날 진행된 공개방송은 오는 31일 저녁 8시에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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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