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SM 소속 후배 샤이니 키의 뮤지컬 ′조로′ 응원글을 남겼다.


티파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출연 중인 ′조로′의 팜플렛을 찍어 올리며 "뮤지컬 조로 꼭 보러가세요!! #키 꼭꼭 보러가세요 ❤️"라는 글과 함께 키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티파니와 키는 각각 소녀시대와 샤이니로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동시에 1년차로 데뷔를 한 가수 선후배다. 두 사람은 돈독한 친분과 함께 서로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임을 인증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는 현재 뮤지컬 ′조로′에 주인공 조로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과 노래실력 등 기량을 뽐내고 있다. 티파니는 최근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동했으며,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12290000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