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토토가' 감상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12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어깨통통 춤추며 나까지 행복해지네. 대선배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우리 서현이 자랑스럽다. 나도 방청갈 걸, 다음 주도 기대 기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임신 중인 멤버 유진을 대신해 서현이 S.E.S 멤버로 무대 위에 올랐다.









서현은 "1990년대를 평정했던 훌륭한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 특히 S.E.S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 동생 생각하는 마음 예쁘네요", "수영도 방청 왔으면 좋았을 텐데", "언젠가 소녀시대도 저런 무대에 설 날이 올 수 있을 거예요", "그러고 보니 소녀시대도 곧 10주년이네", "다음 주까지 언제 기다리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S.E.S.는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너를 사랑해'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셨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22721350542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