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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원조 걸그룹 S.E.S. 멤버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MBC '무한도전'에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번 특집에는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90년대 최고 스타 총 10팀이 참여했다.

가장 먼저 방송국에 도착한 건 S.E.S.. 원조 멤버 유진은 임신 때문에 불참했는데, 바다는 "유진과 어제 얘기했다. 마음은 같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서현에게 파이팅이라고 전해달라 하더라"고 밝혔다.

서현은 유진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S.E.S.에 투입돼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리허설 무대에서 서현은 소감을 묻자 "90년대를 평정했던 훌륭한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게 행복하다"며 "특히 S.E.S.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즐겁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525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