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탈퇴한 멤버 제시카의 공백을 느낄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는 이휘재, 옥택연, 윤아의 진행 아래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는 제시카 없이 8인 만이 무대에 올랐음에도 공백을 느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제시카의 분량을 멤버들이 나눠 소화, 문제 없이 무대를 꾸며냈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레드 핫팬츠에 화이트 셔츠로 센스 있는 무대의상을 뽐냈다.
한편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2PM, 씨엔블루, 비스트, 엑소,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틴탑,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시크릿, AOA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총출동했다. 선후배간 각종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신구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으며 '올해의 가수상'을 폐지해 경쟁보다는 화합을 내세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7&aid=0002552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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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소녀시대, 제시카 빠진 8인 첫 무대 어땠나 ‘역시 소시’
‘가요대축제’
KBS2 ‘가요대축제’ 소녀시대가 8인 체제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가요대축제’에서 소녀시대는 ‘미스터 미스터(Mr. Mr)’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무대는 멤버 제시카의 탈퇴 뒤 8명의 멤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무대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레드와 화이트가 조화된 의상을 입고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가요대축제’는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의 키워드로 꾸며졌으며 엑소 소녀시대 2PM 비스트 넥스트 에이핑크 인피니트 블락비 빅스 B1A4 방탄소년단 씨엔블루 씨스타 소유X정기고 산이X레이나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에일리 AOA 시크릿 틴탑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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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가요대축제' 제시카 없는 8인 체제로 첫 공중파 무대
소녀시대가 제시카 없는 8인 체제로 첫 공중파 무대를 선사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12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녞KBS 가요대축제’에서 제시카를 제외한 8인 멤버가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제시카 탈퇴로 8인체제가 된 소녀시대는 ‘미스터 미스터’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소유X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등이 참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7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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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소녀시대, 남성팬 시선끄는 완벽 무대
‘KBS 가요대축제’에서 소녀시대가 정상급 걸그룹의 귀환을 알리며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무대를 장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는 탈퇴한 제시카를 제외하고 8명이서 무대에 올라 '미스터 미스터'를 열창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흰 블라우스와 화려한 장식이 가미된 레드 핫 팬츠를 입고 나와 남성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오랜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멋진 군무로 화답했고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383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