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대축제’를 통해 태연과 장현승이 새 콜라보레이션에 나선다.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본 무대에 앞서 출연자들은 장현승의 새 콜라보 파트너를 두고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날 장현승은 트러블메이커 현아가 아닌 다른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게 되는 바. 이에 출연자들은 효린과 에일리 등을 파트너로 예상했다.

소녀시대 태연의 두 번째 유닛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그 행운의 주인공에 부러움이 이어진 것도 당연지사. 특히 바로는 “이번엔 남자로 하시나?”라 묻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휘재,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소유X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임창정, 걸스데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김종민, 남진 등이 출연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057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