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 단발은 머리를 기리는 중이거나 롱 헤어가 지루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시도할 만한 헤어스타일이다. 무엇보다 손질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것이 이점이다.

그럼에도 미디움 단발을 해놓고 어떻게 스타일링해야 할지 몰라 결국 머리를 질끈 묶고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단발은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잘 잡지 않으면 안 된다.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는 미디움 단발에 컬을 주는 방식의 차이만으로 4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완성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써니는 귀에서 시작해 턱에서 어깨까지 이어지는 컬로 볼륨과 리듬을 줬다. 귀에서는 크게 볼륨을 주고 밑으로 컬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그러나 컬의 방향이나 굵기에 다른 스타일을 달리했다. 머리끝을 바깥말음으로 처리해 발랄하게, 컬을 풍성하게 해 로맨틱하게, 굵은 컬을 살짝 줘 분위기 있게, 스트레이트 헤어 느낌을 살려 시크하게 연출했다.

미디움 단발에 컬을 줄 때는 컬이 시작점을 정해 그 지점부터 자연스럽게 컬이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써니의 헤어스타일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스타일링이 고민인 여성들이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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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