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히든싱어3’에 출연한 것이 신선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에게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한 것에 대해 물었다. 태연은 지난 9월 20일 방송된 ‘히든싱어3’에 원조가수로 출연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 탈락이라는 두 글자만 봤을 때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태연은 "‘히든싱어3’에 출연하신 분들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나온 것 아닌가. 기분이 좋았다. ‘히든싱어3’에 (원조가수로)이름이 올라가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히든싱어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4165112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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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태연 "'히든싱어3', 신선하고 기분좋았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태연이 '히든싱어3'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태연을 향해 "(태연에게)히든싱어 시즌3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태티서 멤버들은 동시에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질문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태연은 "신선한 경험이었다. 탈락이라는 글만 봤을 때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기분은 좋았다. 따라해 주시는 분들이 저를 좋아해주는 마음에 프로그램 출

연도 같이 해 주신 거니까 저에게는 의미가 컸다"고 답했다.


DJ김창렬은 "쟁쟁한 선배님들 많이 나오시는데 얼마나 대단한거냐. 다음 출연자는 인순이 선배님 아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태티서는 솔직한 입담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13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