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히든싱어3' 출연 소감.."의미 있는 경험"

 

[TV리포트=홍의석 기자] '태티서'로 컴백을 알린 '소녀시대' 태연이 '히든싱어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태티서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히든싱어3'에 출연한 소감을 묻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태연은 "어디를 가도 빠지지 않는 질문이다.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탈락이라는 글만 봐서는 당황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 기분은 좋았다. 나에게 대한 애정이 있는 팬들이 출연했기에 의미가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티파니가 "전날 만난 김종서 선배님이 '고생했다'고 위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티서는 신곡 '할라'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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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히든싱어3' 신선한 경험, 출연 자체가 영광"

 

태연이 '히든싱어3'에 출연한 것이 신선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에게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한 것에 대해 물었다. 태연은 지난 9월 20일 방송된 '히든싱어3'에 원조가수로 출연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에 대해 태연은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다. 탈락이라는 두 글자만 봤을 때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는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태연은 "'히든싱어3'에 출연하신 분들이 나를 좋아하는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나온 것 아닌가. 기분이 좋았다. '히든싱어3'에 (원조가수로) 이름이 올라가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며 '히든싱어3'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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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태연 "'히든싱어3', 신선하고 기분좋았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태연이 '히든싱어3'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태연을 향해 "(태연에게)히든싱어 시즌3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태티서 멤버들은 동시에 "어딜 가도 빠지지 않는 질문이다"라며 박장대소했다.

 

태연은 "신선한 경험이었다. 탈락이라는 글만 봤을 때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기분은 좋았다. 따라해 주시는 분들이 저를 좋아해주는 마음에 프로그램 출연도 같이 해 주신 거니까 저에게는 의미가 컸다"고 답했다.

DJ김창렬은 "쟁쟁한 선배님들 많이 나오시는데 얼마나 대단한거냐. 다음 출연자는 인순이 선배님 아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태티서는 솔직한 입담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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