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가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한 '짜라짜라'를 언급했다.

주현미는 9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후배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대해 밝혔다.

주현미는 서현과 호흡과 조PD의 피처링을 두고 후배들과 호흡이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작곡가 윤일상은 "주현미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보컬리스트다"고 주현미의 변치않는 음악열정과 도전정신을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약사를 그만두고 가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당시 집안의 반대를 언급했다. 또 남편의 지극한 외조로 더욱 크게 성공할 수 있던 과거도 밝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9041056104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