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김지욱 CP가 태티서 멤버들의 성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태티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지욱 CP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욱 CP는 태연, 티파니, 서현 세 멤버의 성격차를 언급하며 쇼핑을 예로 들었다.

그는 ”가장 먼저 옷을 사는 것은 태연, 그 다음이 티파니다. 반면 서현은 혼자 20분이 넘게 고르면서도 결정을 못했다. 두 번의 쇼핑을 했는데 모두 동일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태연은 “체력이 안 좋아서 그렇다”며 “패션에 대해서도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연의 답변에 김지욱 CP는 “배우고 쉽게 방전되는 소녀”라고 그를 평가했다.

한편, 태티서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담아낸 ‘THE 태티서’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43683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