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소녀시대, 황금빛 드레스 입고 '다이아몬드' 열창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황금빛 드레스로 눈부신 매력을 과시했다.

 

31일 오후 '2011 MBC 가요대제전'이 광명 스피돔과 일산 MBC 드림센터, 뉴욕 타임스퀘어, 임진각, 부산 벡스코 등을 연결해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눈부신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다이아몬드'를 열창하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참여한 이유로 '가요대제전'에는 사전 녹화방송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2011 MBC 가요대제전'은 총 171명의 가수들이 청백으로 나뉘어 아이콘 대결을 펼치며,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특별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를 제공했다.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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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소녀시대, '다이아몬드'로 신비로운 분위기 물씬 '골드 여신'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이아몬드'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31일 오후 '2011 MBC 가요대제전'이 광명 스피돔과 일산 MBC 드림센터, 부산 벡스코 등에서 열렸다.

'2011 MBC 가요대제전'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주역 강소라, 이특, 이장우, 함은정, 조권, 가인, 닉쿤, 빅토리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골드빛 민소매 미니드레스로 마네킹 각선미를 뽐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태연은 헤어스타일까지 골드빛으로 물들여 의상과 완벽히 조화를 이뤘다.

한편 '2011 MBC 가요대제전'에는 2PM, 포미닛,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B1A4, 백지영, 백청강, 비스트, 보이프렌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씨엔블루, 달샤벳, 다비치, 데이비드 오, f(x), FT아일랜드, 지나, 걸스데이, 소녀시대, 인피니트, 아이유, 케이윌, 카라, 김범수, 권리세, 이소라, 엠블랙, 미쓰에이, 노라조, 박현빈, 박정현, 박상철, 레인보우, 시크릿, 신문희, 샤이니, 씨스타, 슈퍼주니어, 티아라, 틴탑, 동방신기, 유키스, 원더걸스의 합동무대를 비롯한 댄스 배틀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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