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 '친친' 막방 D-day 환한 미소 속 아쉬움 공개..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DJ 하차 D-DAY에 밝은 미소를 담은 사진이 공개돼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25일 새벽 MBC 라디오 FM 4U '태연의 친한친구'(이하 친친) 게시판에는 태연과 소녀시대 멤버 효연, 비스트의 윤두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사진은 지난 24일 태연이 '친친-친한친구 이야기'를 찾은 89년생 동갑내기 효연과 두준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송을 같이 한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태연과 익살스런 모습으로 비스트 춤과 소녀시대 춤 따라잡기를 하는 등 다정하고 발랄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또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동갑내기의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태연의 환한 미소에 '친친' 애청자들과 누리꾼들은 "오늘(25일) 아쉬움 가득 태연 막방", "그동안 고생 많았던 태연", "환한 미소가 더 아쉽게 한다"라는 반응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태연은 25일을 끝으로 '친친'에서 하차한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21623125602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