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와 소녀시대 태연이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환희와 태연은 26일 열리는 KBS '가요대축제'에서 '별처럼'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별처럼'은 태연과 가수 더원이 듀엣으로 불렀던 곡으로, 이날 무대에서는 환희와 태연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환희와 태연의 만남은 독보적인 스타일로 남녀 보컬리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눈길을 끈다. 남성 보컬리스트로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환희와 여자 아이돌 가수 중 가창력으로 손에 꼽히는 태연이기에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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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두 사람이 SM 선후배 사이라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999년 SM에서 데뷔했으며 2004년 5집 활동까지 한 뒤 이적했다. 태연은 이후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가요대축제'는 방송인 이휘재, 2PM 옥택연과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저녁 8시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1866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