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한밤의 TV 연예'를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수영은 24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쉬운 소식 전하게 돼 너무 마음이 속상하다. 내년에도 여러 활동을 준비하게 돼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일 복도 많은 사람이란 걸 느꼈다. 윤도현씨, 조영구씨 등에게도 모두 감사하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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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영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2년 6개월 여 시간동안 '한밤의 TV연예'의 안방마님으로서 활약해왔다. 소녀시대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 계획으로 프로그램 하차가 불가피해졌다.

한편 수영의 후임 MC로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1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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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2년6개월만 하차 수영 "속상해" 눈물 소감      







수영이 '한밤'을 떠난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이 MC 하차 소감을 밝혔다.

2012년 6월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6개월 동안 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온 소녀시대 수영이 12월24일 방송을 끝으로 한밤을 떠나게 됐다.

수영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속상하다. 내년에도 여러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한밤'에서는 수영의 MC 활약상을 영상으로 보여줬고 수영은 영상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 윤도현은 "가슴이 텅빈 것 같다. 넌 최고의 MC였고 인간적으로도 따뜻한 사람이었다. 고맙다"고 말했다.

수영은 "날 너무 울리신다. 영상에서 본 것처럼 '한밤'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다. 너무 많은 추억을 안겨준, 애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1시간이라도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인복도 많고 일복도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윤도현에게도 감사하다. 시청자여러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의 빈자리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채운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12242155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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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수영, 눈물의 작별인사…“인복도 일복도 많았다”











소녀시대 수영이 SBS '한밤의 TV연예' MC 자리를 떠난다.

수영은 24일을 끝으로 '한밤'을 떠나게 됐다. 수영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아쉽다. 내년에도 여러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서 어려운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참 ‘한밤’ 하면서 좋은 일이 많았다. 정말 많은 추억을 안겨준, 애정이 많이 간 프로그램이었다. 인복도 일복도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윤도현은 “마지막 인사를 하니 가슴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너는 최고의 MC였고 인간적으로도 정말 따듯한 사람이었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2년 6월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년6개월간 MC를 맡아 온 수영은 내년 소녀시대의 다양한 해외활동 계획으로 인해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 했다. 수영의 후임 MC 자리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5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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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수영 하차, 아쉬움의 눈물 "인복 많았다,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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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한밤' MC에서 하차 인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에는 MC 수영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수영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속상하다"라며 자신의 하차를 알렸다. 그는 "내년에 많은 활동을 위해 아쉽게도 하차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영구는 "MC로서 멋지게 성장해온 수영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라며 앞서 2012년 6월 6일 첫 방송 모습을 전했다.

또 수영은 "좋은 일도 많았고 내가 차마 떠나지 못할 만큼 좋은 추억을 안겨준 프로그램이다. 리포터 분들과 PD님, 작가님, 스태프 분들에 비해서, 일주일에 한 시간 인사를 전하는 입장이었지만 그 한시간이라도 시청자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일복,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시청자 분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수영의 후임으로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는 1월 7일 새해 첫 방송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5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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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수영 마지막 방송서 눈물 펑펑 "내년 활동 때문에 하차"












소녀시대 수영이 ‘한밤의 TV연예’ MC에서 하차하며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MC 수영이 하차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수영은 ‘소녀시대’스케줄 관계로 2년 6개월 동안 진행했던 ‘한밤’을 하차하게 됐다. 

수영은 “이런 소식을 크리스마스 이브날 전하게 돼서 마음이 무겁다”며 “내년에도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어서 어려운 결정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수영의 MC영상을 준비했고 그 영상을 보며 수영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수영은 “영상에서 본 것처럼 저는 ‘한밤’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고 다 갖고 떠나지 못할 만큼 많은 추억을 저한테 안겨준 애정이 가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 MC윤도현을 비롯한 제작진과 리포터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후임 MC로는 장예원 MC가 바통을 이을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0485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