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소녀시대 유리가 등장했다. 박서준은 첫 눈에 반했다.

12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연출 김진만 김대진, 극본 진수완)20회에서는 '킬미힐미'라는 책을 낸 오리온(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리온이 자신의 책을 지키고 서있던 가운데, 유리가 나타났다.

유리는 "저기요 저 이것 좀"이라며 "작가님 얼굴 보는 게 소원이다. 원빈급이라던데"라고 말했다. 기분이 좋아진 오리온은 유리에게 이름을 물었다.

유리는 "안, 요, 나"라며 과거 오리온에 안 좋은 기억을 심었던 안요나 인격을 흉내냈다. 충격에 빠진 오리온은 그길로 도망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4859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