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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god(지오디) 박준형(45)이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출연진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17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 우리나라 가을 날씨 짱 좋아! 맨~! 나의 착하고 귀여운 <룸메이트> 동생들. 배우 오타니 료헤이, 남성그룹 갓세븐(GOT7) 잭슨, 여성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한 컷 찰카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무채색 의상과 잡화로 무장한 박준형은 세 명의 동생을 뒤로 한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써니, 잭슨, 오타니 료헤이는 박준형 뒤에서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잭슨, 써니는 14일 방송된 <룸메이트>를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배우 신성우, 홍수현, 격투기선수 송가연, 남성그룹 엑소(EXO)의 찬열의 후임자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 새 멤버로 소개된 박준형은 “코 많이 골아서 내 옆에서 자면 안된다”라고 말했고 오타니 료헤이는 “잘 때 속옷을 입지 않는다”라고 고백했다. 써니는 “밥 안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이런 저 받아주실래요”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배종옥, 개그우먼 이국주, 걸그룹 카라의 영지도 새 멤버로 합류한다. 35년 만에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배종옥은 “제발 선생님이라고 안 불렀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고 이국주는 “써니, 나나 등 걸그룹 멤버들을 잡으러 왔다”라고 선전포고 했다. 카라 영지는 “챙겨갈 게 없을 거 같다. 편의점이 있으니까”라고 엉뚱한 발언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멤버들이 합류하는 <룸메이트 시즌2>는 21일 첫 방송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44&aid=00002725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