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감우성, '내 생애 봄날' 첫방 인증샷..'나이차 무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첫 방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봄날"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감우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하늘색과 하얀색 레이스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를 입은 채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수영은 환한 미소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수영 옆 감우성은 재킷을 걸친 채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오늘(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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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감우성, 촬영 인증샷..나이차 잊은 케미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내 생애 봄날' 수영이 상대배우 감우성과 함께한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봄날', '내봄날', 이봄이"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감우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수영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감우성은 깔끔한 재킷을 입고 훈훈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영, 감우성은 이날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 출연한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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