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미지

 

 

 

 

 

 

요즘 드라마, 대세 여자 아이돌 멤버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힘들다.

 

최근 브라운관에서 대세 걸그룹 멤버들의 존재감이 심상치 않다. 이제는 케이블은 물론 지상파에서도 이들의 활약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 시트콤서 정극까지..차근차근 밟아가는 '연기돌' 크리스탈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보였던 말괄량이 소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크리스탈은 이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도전, 당시 씨엔블루 강민혁과 귀여운 커플 호흡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말괄량이 이미지를 벗고 청초한 소녀 윤세나로 변신한다. 특히 13세 나이 차이가 나는 가수 비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자 박형기 감독은 크리스탈에 대해 "당찬 성격이라 그런지 작품에 대한 열의가 누구보다 강하다. 결코 쉽지 않은 역할을 소화해 내면서도 해내겠다는 의지가 눈빛에서 읽힐 정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케이블에서 지상파로..수영·한선화

 

소녀시대는 티파니와 태연을 제외한 멤버 7명이 정극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중에서도 수영의 연기 활동은 두각을 나타냈다. 수영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의 여주인공 공민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수영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여주인공 이봄이 역을 맡아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꿰찼다.

 

소녀시대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말솜씨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MC 분야에서도 활약 중인 수영은 이번 '내 생애 봄날'을 통해 남다른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여인으로 변신한다.

 

SBS '신의 선물-14일' 조연을 통해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했던 한선화는 케이블채널 tvN '연애 말고 결혼'에 이어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에 합류, 연기 도전 1년 만에 주연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흥행드라마서 존재감..한승연·전효성

 

카라 한승연과 시크릿 전효성은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 중인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한승연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전효성은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

이는 있다'를 통해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돌 멤버의 연기 도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은 결국 연기자로서 대중에 각인돼야 한다는 뜻"이라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33529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