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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두근두근 내인생'(감독 이재용·제작 영화사 집)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극중 강동원이 연기한 대수는 과거 태권도 유망주로 현재는 걸그룹을 좋아하는 아빠다. 영화 초반 대수는 방송에 나오는 태티서의 모습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강동원은 태연, 서현 등을 직접 언급하며 걸그룹에 열광하는 철없는 아빠 대수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태티서 멤버 태연, 티파니, 서현은 '두근두근 내 인생'에 강동원과 잠깐 호흡을 맞추는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영화 예고편서 태티서가 TV 방송을 통해 나오는 모습은 공개됐지만, 실제로 영화에 출연한 것. 태티서는 강동원과 짧은 호흡을 맞추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7세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17세를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송혜교와 강동원은 17살에 아이를 낳은 미라와 대수로 각각 분했고, 아들 아름 역에는 신인 아역배우 조성목이 열연했다. 내달 3일 개봉 예정.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8/sp20140821172154136680.htm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