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베스트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베스트앨범 'THE BEST'가 발매 당일 3만 7104장을 팔아치우며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THE BEST'는 2010년에 'GENIE'로 데뷔 이후 4년 만에 발매된 앨범으로, 지금껏 발표한 싱글 9곡을 비롯해 '미스터미스터'(Mr.Mr)의 일본어버전, 신곡 'indestructible'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 러브&피스 재팬 3rd 투어 2014'를 성공리에 마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04&aid=00000749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