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여기저기서 캐롤이 울려퍼지고, 사람들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함께한 이들과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즐겁게 마무리 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SM 가족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콘서트, 시상식 등으로 분주한 연말이지만,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온 한 해의 마무리를 그냥 넘겨버릴 수는 없죠!   

이런 마음들이 모여 지난 20일, ‘SMTOWN@coexartium’ 에서 따뜻한 한 해의 마무리를 했답니다. 함께 식사도 하고, 지난주 개봉한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영화도 보고, 새롭게 생긴 공간도 구경하며 소소하지만 정말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 이미 소문 들으셨다구요? 그렇다면 그 따뜻했던 송년의 밤, 같이 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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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송년회에는 많은 SM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답니다~!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한 이들도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들뜬 마음을 안고 송년의 밤이 시작되었지요.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의 밤인 만큼 모두 함께 둘러앉아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추억하며 웃고 즐기다 보니, 2014년도 참 바쁘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보낸 한 해. 고맙다는 말을 아낌없이 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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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인 만큼, 아티스트들과 함께 뛰며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SM 임직원들도 빠질 수 없죠!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나눌 수 있는 웃음들과 이야기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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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내년 1월 13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SM의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식이 있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송년회를 하기 전에 다 함께 새로운 공간들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연말 기분이 가득해서인지 모두들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달콤한 먹거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4층에 있는 카페! 도착해보니, 아니~ 언제 이렇게들 모여서 벌써 하나씩 맛보고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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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간식으로 연말분위기를 느끼며 한껏 업 된 이들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로 2층에 있는 샵 ‘SUM’!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쇼핑타임~ 이죠! 이 곳에서 다양한 아이템들도 구경하고 착용해보며 신기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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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거 아세요? 2층 여기저기에 아티스트들의 사인이 있다는 사실! 팬들이 직접 오는 곳이라며 여기저기에 깜짝 선물로 사인을 해 두었습니다! 누구의 사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사진 힌트 드릴게요~


이 밖에도 셀카도 찍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며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시끌벅적 함께하니 정말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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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송년회에는 다 함께 보는 영화도 빠질 수가 없죠! 특별한 송년의 밤을 위해 선택한 영화는 바로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입니다. 홀로그램 공연이 펼쳐지는 ‘SMTOWN THEATRE’가 영화관으로 변신! 다 함께 영화를 보는 색다른 경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SM 가족들이 다들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남는 여운에 모두 모여 화기애애하게 영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요. 

키와 슬기는 내년 1월 14일 개막하는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오즈’ 포스터 속 자신들의 포즈를 따라잡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와아~ 이렇게 송년회의 순간들을 돌아보니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정말 많은 추억들이 생겼네요! 새로운 공간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또 하나 마음에 담았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이렇게 웃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건,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께’ 이기 때문에, 새로운 그림이 그려질 2015년을 더욱 기대하며, 꿈꿉니다. 2014년에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5년에도 함께 해주실거죠?^^

내년에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재미있고 소소한 이야기들 전해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인사드립니다^^
Adieu 2014!”,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글/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