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8인체제 소녀시대의 도쿄돔 콘서트 현장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대 징크스가 있냐는 질문에 "우린 밥을 먹어야 한다. 밥을 먹어야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무대에 올라간 소녀시대는 5만 팬들과 함께 3시간 동안 27곡을 소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 발라드 버전을 부를 때는 눈물을 쏟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도쿄돔에서 공연을 한다는게 얼마나 영광스럽냐"며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감동에 벅차서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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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