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 티파니 태연 등 소녀시대 멤버와 함께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수만 회장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부지 #큰아빠 #boss #smtow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 회장과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07년 SM을 통해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7년 째를 맞이했다. 올해 제시카가 팀에서 탈퇴하는 등 굴곡을 겪었지만, 성공적으로 해외 투어를 마무리 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엣 도쿄 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7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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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앞선 '귀요미'…이수만 회장 '손가락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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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도 그룹 소녀시대 앞에서는 ‘귀요미’가 됐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봉’이라는 글과 함께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 회장이 윤아, 티파니 등 소녀시대 멤버와 함께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엣 도쿄 돔’ 공연을 열었는데, 이때 이 회장과 소녀시대가 만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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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도 이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부지 #큰아빠 #boss #smtow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 회장과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빠와 딸 같다’며 호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31439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