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백영미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샤이니 멤버 종현이 성년의날 가장 키스틀 선물하고 싶은 남·여 스타로 선정돼 화제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성년의 날을 앞두고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성년의 날 키스를 선물하고픈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샤이니 멤버 종현이 1위를 차지했다.


총 8368표 중 3019표(36.1%)를 얻은 종현은 앞서 KBS JOY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를 통해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성년의 날을 미리 기념하는 깜짝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종현은 지난해 성년의 날을 맞은 리더 온유에 이어 샤이니 멤버 중 두 번째로 성년을 맞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종현의 뒤를 이어 1189표(14.2%)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예능, CF 등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윤아는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탤런트 박신혜가 880표(10.5%)를 얻으면서 3위에, 2PM 멤버 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 '청순 글래머' 신세경, '다비치' 강민경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백영미 기자 positiv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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