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패밀리'와 함께 군 부대 위문공연에 나섰다.

5월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에서 패밀리 멤버들은 강원도 양구의 한 부대를 찾아 위문공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위문공연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군다.

'패떴2' 한 관계자는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의 응원차 '패떴2'에 출연해 군 부대 위문공연에 함께 참여해줬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문공연 녹화는 지난 3월께 진행됐으며, '패떴2' 멤버들은 물론 소녀시대의 출연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패떴2'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제8의 멤버'로 합류시켜 8인 체제로 탈바꿈했다. 김희철은 오는 17일 고정 투입 첫 녹화에 나선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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