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2-친한친구 특집 마을운동회'편에서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가 계주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주 패밀리 멤버들의 친구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패밀리가 떴다2-친한친구 특집' 이번 회에서는 드디어 마을 운동회 편이 공개된다.


고령화된 시골 마을 경기도 안성 고은리의 어르신들을 대신해 마을 대표 선수로 운동회에 함께 한 패밀리 멤버들은 각각 남자 씨름, 줄다리기, 계주 종목에 참가했다.


이 중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2AM 조권, 2PM 준호, 김광규는 운동회의 꽃, 마지막 종목인 계주 대표 선수로 나섰다. 특히 여자 대표 선수로 1번, 2번 주자로 나선 티파니와 윤아의 활약은 눈부셨다.


폭발적인 스퍼트, 안정된 주법, 힘차게 흔드는 팔스윙으로 달리기 실력을 뽐내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소녀시대 티파니, 윤아의 놀라운 달리기 실력과 긴장감 넘치는 '패밀리가 떴다2-친한친구 특집 마을 운동회'편은 5월 9일 5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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