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녀시대 고별무대 '파격섹시+도도시크' 2色..'유종의 미~!'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소녀시대가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아쉬운 작별인사를 전했다.

소녀시대는 8일 오후 4시 1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쇼!음악중심’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Run Devil Run’을 공개했다.

이날 ‘Run Devil Run’ 무대에서는 퍼플 계열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도도하면서 시크한 눈빛 카리스마와 더욱 화려해진 군무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멤버들이 각 각 서로의 어깨를 붙잡고 골반을 튕기는 안무는 소녀시대의 매력을 더욱더 어필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천안함 애도 기간 중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K-차트 순위 집계에서 지난 4월 2일과 9일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4월 11일 ‘인기가요’에서 하루에 2번 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무대에는 이효리, 비, 소녀시대, 2PM, 애프터 스쿨, BEAST, 거미, f(x), Secret, ZE:A, 노라조, 부활, 유승찬, 윙크, 페이지, 제리, Soya n Sun 등이 참여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33065145863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