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캐리비안 베이 티저 M/V 공개...유리 볼륨 몸매 과시~!


▲ '소녀시대' 유리


[투데이코리아=이나영기자]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오빠 나 좀 봐~나를 좀 바라봐”를 외치던 소녀들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돌아왔다.


소녀시대와 2PM의 동반 캐스팅으로 무수한 화제를 뿌렸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드디어 오늘 공개된 것. 이번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영상미와 그 어느 때보다도 섹시한 모습으로 출연한 두 그룹의 멤버들로 인해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섹시한 카리스마로 이슈를 몰고 온 ‘블랙 소시’의 첫 타자 유리는 한층 더 과감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캐비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유리는 탄력 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난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캐비’ 촬영 현장에서는 ‘찢택연’이라 불리는 몸짱 택연에 다소 가려져있던 2PM의 찬성과 닉쿤 역시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찬성과 닉쿤은 야성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캐비의 모습을 통해 올 여름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대세는 볼륨녀 유리”, “꽃미남 닉쿤마저 짐승남이었다니…2PM은 역시 진정한 짐승돌“, “잘난 것들끼리 수영장 가는 더러운 세상” 등 재미있는 댓글을 무수히 달며, 두 그룹 멤버들의 노출과 뮤직비디오 내용에 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오늘 공개된 캐비 티저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윤아, 서현과 2PM 택연, 닉쿤, 찬성이 캐리비안베이의 라이프 가드 '캐비'로 변신해 섹시한 라이프가드복을 입고 등장,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둔 캐비 M/V는 ‘Who is hottest cabi?’를 주제로 최고의 라이프가드 ‘캐비’를 향한 젊은이들의 승부욕과 사랑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담아낼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관계자는 “두 그룹 멤버들이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 중에도 틈틈이 짬을 내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프로정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팬들은 두 그룹 멤버들이 선사할 건강미와 함께 흥미로운 스토리가 어우러진 ‘한국판 Bay Watch’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여름문화를 선도해온 캐리비안 베이, 그리고 젊은이들의 대표 아이콘인 소녀시대와 2PM이 만나 함께 벌이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의 열정과 건전한 여름문화 전파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뮤직비디오, TV 광고, 음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해질 두 그룹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캐비’를 통해 펼쳐질 흥미로운 콘텐츠에 대해서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2PM이 섹시한 라이프가드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운 광고는 곧 온에어 될 예정이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기사출처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77
사진추가 : http://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731932322255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