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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수영 "소시 멤버들 '잘한다'고 응원..힘난다" 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1754948

2014.09.05 00:46:33 (*.44.208.233)

'내 생애 봄날' 수영 "소시 멤버들 '잘한다'고 응원..힘난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새 드라마 시작을 앞두고 멤버들이 응원해 줘서 힘이 난다"라고 웃었다.

수영은 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의 제작발표회 이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수영은 "제가 드라마를 시작하니까 멤버들이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 줬다"며 "서현이는 귀엽게도 질문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대본도 같이 읽어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아는 경험이 많으니까 격려하고 조언도 해주고 유리도 격려해 준다"며 "나머지 멤버들은 티저 영상이 하나씩 나올 때마다 저한테 '잘한다 예쁘다 우쭈쭈'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또 수영은 "제 곁이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감우성, 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0415181704102&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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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 "소시 8명, '우쭈쭈' 응원..고마워"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최수영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모두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수영은 "서현이 같은 경우에는 질문이 많다. 너무 귀엽게 '어떤 역할이에요?' 물어 보면서 대본도 읽어주고 어떤 것 같다고 말해준다. 윤아도 저보다 경험이 많으니까 잘 될 것 같다고 조언해주고, 유리 양도 잘할 거라고 믿는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은 티저가 나올 때마다 저한테 '잘한다' '예쁘다' '우쭈쭈'하면서 응원해준다"면서 "그 와중에 티파니 양은 '머리 좀 어떻게 해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마다 진심어린 조언 해주는 친구 8명있다는 것이 혼자 활동 하면서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느낀다"고 전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이봄이(최수영)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강동하(감우성)가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현승민, 길정우, 강부자 등이 출연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62958

'내 생애 봄날' 최수영 "소녀시대 멤버들, 내 주연에 자기 일처럼 기뻐해줘 고마워"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소녀시대의 반응을 전했다.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최수영은 "제가 작품을 한다고 하니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현은 질문도 많이 하고 대본도 읽어주더라. 윤아도 잘될 것 같다고 격려를 해주고 조언도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지금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새삼스럽게 나의 일을 기뻐해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멤버들과 만날 때 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다"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는 10일 밤 10시 첫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40904/66222981/2

'내 생애 봄날' 최수영 "윤아·유리, 연기 조언해준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동 PD,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이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내가 출연이 확정됐을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의 일마냥 기뻐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현은 같이 대본을 읽어주며 도와줬고, 연기 경력이 있는 윤아, 유리가 격려와 조언을 해줬다"며 "나머지 멤버들도 응원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영은 "혼자 스케줄을 진행하면서도 멤버들을 만날 때 힘을 받는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응원을 받아 정말 좋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봄이 역을 맡는다. 이봄이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다는 생각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여자로 강동하와 러브 라인을 이룬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 따뜻한 감성 멜로 드라마를 다수 연출했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2734

'내 생애 봄날' 최수영 "지상파 첫 주연, 소녀시대 멤버들 자기 일처럼 기뻐해"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내 생애 봄날' 배우 최수영이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데 대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제작발표회가 이재동 PD와 배우 감우성, 최수영, 이준혁, 장신영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최수영은 이번 '내 생애 봄날'을 통해 지상파 첫 주연에 나선다. 이에 대해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기 일인 것처럼 기뻐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서현 같은 경우에는 질문이 많다. 같이 대본도 읽어주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 "윤아 같은 경우 저보다 연기 경력이 많은데 잘될 것 같다고 해줬다. 나머지 멤버들은 티저가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잘한다' '예쁘다'고 해준다. 티파니는 헤어스타일 같은 실질적인 조언을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최수영은 "혼자 일을 하다 보니 8명의 동료가 내 옆에 있어준다는 것이 즐겁고 위로도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오는 10일 첫방송.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티브이데일리]

http://fashion.mk.co.kr/view.php?no=1169835&year=2014